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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넷플릭스영화] 신비한 동물사전1 영화후기 (스포있음)

안녕하세요!

류곰푸입니다

 

넷플릭스에 새로운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너무너무 신나요 에디 레드메인!!!!

너무 좋아요!!!!


신비한 동물사전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판타지/어드벤처/가족    영국, 미국

2016.11.16 개봉

132분, 12세 이상 관람가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다음 영화 - 출처>


해리포터의 다른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사전

해리포터가 배우는 책 중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책을 쓴 뉴트 스캐맨더의 이야기인데요

뉴트가 뉴욕으로 여행을 가면서 이 영화는 시작이 됩니다

 

배를 타고 가는데 뉴트가 들고 있는 가방이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그런 가방을 뉴트는 얌전히 있으라고 합니다...? 분명 가방 안에 무언가가 있는 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가방 검열 시에는 머글용 가방으로 변해 무사히 뉴욕에 입국하게 됩니다

(마법은 재밌어...!!!!!!)

 

그리고 건물이 부서진 곳에 검은 존재가 이렇게 만들었다면서

경찰들과 목격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심지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때에도 건물을 부시면서 검은 존재는 지하철역으로 들어갑니다

 

뉴트는 뉴욕 거리를 걷다가 은행 앞에서 시위 중인 사람들을 보다가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니플러가 탈출하면서 니플러(듀걸)를 찾기 위해

은행을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 감시하는 여자 한 명을 볼 수 있는데요

미국 마법 의회에서 일하는 오러 티나입니다

그렇게 은행에서 한바탕 소란을 일으키고 뉴트는 가방을 뒤바뀌고

제이콥이라는 평범한 사람(노마지)의 기억을 지우지 못해 티나에게 체포됩니다

 

그렇게 티나를 따라 건물로 들어가는데요

평범했던 건물 안이 마법사들이 일하는 곳으로 변합니다!

(이 영화 보기 잘했어.. 판타지 최고..!)

오러가 아닌 티나는 수사권이 없는데요 티나는 뉴트가

신비한 동물을 가지고 왔다고 말하면서 뉴트의 가방을 열어봅니다

하지만 웬 빵이....?!

 

바뀐 가방을 가지고 간 제이콥은 자신의 집으로 가

피곤한 얼굴로 가방을 열고 뉴트의 가방에 있던 신비한 동물들이

도망가면서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공중에 떠다니는 사과, 건물 안에 들어가는 꼬리

심지어 제이콥은 탈출한 동물 중 고슴도치처럼 생긴 동물(머트랩)에게 물려

다치게 되고 그런 제이콥과 뉴트를 데리고 티나는 자신의 집으로 갑니다.

 

듀걸...진심이야? 그렇게있으면 뉴트가 못찾을거같아..?

한 신문사의 아들이

현재 뉴욕에 이상한 현상들은 마법사의 짓이라며

2기 세일럼 협회 사람들을 자신의 아버지(신문사 사장)

에게 소개해줍니다 그 협회 사람들은 은행에서 연설하던 여자와

아이들인데요 신문사 사장은 마법사는 없다면서 헛소리라면서

면전에 대 놓고 무시를 하고 그의 또 다른 아들(의원)은

크리덴스에게 심한 말을 하고 협회 사람들은 그 자리를 떠납니다

 

크리덴스는 어둠 속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는데요

마법의회의 그레이브스 씨와 은밀하게 대화하면서

꿈속에서 본 거대한 힘을 가진 10살이 안된 아이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티나의 집에서 묵게 된 

뉴트와 제이콥은 신기한 가방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가방에 동물들이 사는 공간과 뉴트의 작업실이 있습니다

와우...... 나 저런 가방 하나만 사줘...

많은 신비한 동물들을 본 제이콥 저랑 같은 표정이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출한 동물들을 체크해 찾아 나섭니다

 

신비한 동물들을 찾는 과정이 꽤나 신선하고

재밌어요 ㅋㅋㅋ에디와 제이콥 절친됐어ㅋㅋㅋ

 

그러던 중 사건이 일어납니다

크리덴스에게 욕했던 의원이 연설을 하던 도중

검은 존재에게 살해당하게 됩니다 

이 일로 마법 의회는 긴급회의를 하게 되고 

그 회의를 할 때 티나는 뉴트와 제이콥을 데려가 지하감옥에 

갇히게 되고 동물들은 빼앗기게 됩니다

 

그곳에서 옵스큐러스 이라는 존재를 알게 됩니다

옵스큐리얼은 어린마법사들이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두운 마법으로 테러를 가하고 사라지고 10살이 되기 전에

죽는다고 알려줍니다 이제 뉴욕에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죠

 

그리고 티나, 뉴트,제이콥, 퀴니는 마법의회에서

도망쳐 나와 지하 바에서 신비한동물의 정보를 구합니다

피켓 ...ㅠㅠㅠㅠㅠ 귀여운 피켓이ㅠㅠㅠ

귀여운 피켓...!!

크리덴스는 여동생의 지팡이를 찾고

그 상황을 본 엄마는 크리덴스에게 심한말을하고

크리덴스는 검은존재로 변해 엄마를 살해합니다...!!!!!

검은존재가 크리덴스라니!!

 

티나와 뉴트 일행은 마지막 신비한동물을

찾고 평화롭게 가방에서 동물들을 케어합니다

그리고 삐진 피켓도 볼수 있어요...짱귀...♥

 

그레이브스를 만난 크리덴스가 검은존재로 변해

뉴욕을 크게 뒤집어 놓습니다 그런 크리덴스를

구하러 뉴트와 티나가 가게 되고 그리에브스가 

그린델왈드라는 것이 밝혀지고 크리덴스는 결국 구하지 못합니다

 

이 광경을 다 본 노마지(평범한사람)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던 중 뉴트의 신비한동물의 힘을 빌려 노마지들의 기억을 지우고

사건을 해결하게 됩니다

 

그 뒤 제이콥은 노마지이기 때문에 기억을 지워야했고

그런 제이콥을 뉴트는 담보로 쓰라며 은을 가득채운 가방을 몰래 주고

티나와 작별인사를 하며 책을 다 쓰면 책을 주러 다시 와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어머어머...여기도 로맨스네♥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는 너무 좋죠

어렸을때 해리포터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해리포터시리즈는

다 챙겨보는편인데요 판타지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본답니다

 

지금은 신비한동물사전 3를 제작하고 있다고 하죠?

코로나때문에 제작을 중단했다가 이번달부터 다시 재개 되어

내년쯤에 개봉한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코로나도 얼른 잠잠해져 영화관에서 마음놓고 보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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